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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찬, 천국잔치 맛보기 is unavailable, but you can change that!

십자가에 갇혀 버린 성찬을 벗어나서 더 이상 장례식이나 추도 예배가 아닌 기쁨의 식사를 맞이하라 • 눈물을 흘리면 은혜로운 성찬인가? • 성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한다. 하지만 그것이 전부인가? • 성찬식 분위기는 즐거워야 한다. 추도식이 된 한국 교회의 성찬식 흰 장갑을 낀 목사와 장로, 엄숙하다 못해 무겁기까지 한 피아노나 오르간 반주, 간간이 들리는 흐느낌 소리. 하나같이 고개를 푹 떨구고 있는 성도들. 종합해보면, 한국교회는 성찬식을 장례식이나 추도예배로 이해하고 있다. 눈물을 흘려야만 은혜로운 성찬식이라는 착각도 다수 있는 듯하다. 즐거운 식사 저자는 이런 성찬식에서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자고 주장한다. 성찬은 즐거운 식사이다.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마시는...

“하나님의 섬김”로 이해된다. 물론 섬김을 목적격으로 해석하여 “(인간이) 하나님을 섬김”이라고 해석될 수도 있지만, 일차적으로 소유주격으로 해석하여 “하나님의 섬김” 즉 하나님께서 섬기는 것으로 이해된다.15 예배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행위라는 명제가 확립이 되면 이 명제는 다음과 같이 바꾸어 다음과 표현될 수 있다.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께 뭔가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,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뭔가를 주시는 행위이다. 이 점이 예배에 있어서 이방인들의 거짓 예배와 성도들의 참 예배를 결정적으로 구분한다. 기독교 외의 모든 이방 종교들의 예배는 본질적으로 기복적이다.이방인들은 기본적으로 예배를 통해서 신에게 뭔가 드려서 복을 받으려고 한다. 이와 반대로 기독교의 참 하나님은 예배 속에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자비와 은혜와 복을 베푸신다. 참 예배에서 기도와 찬양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베푸심에 대한 감사와 그분의 약속에 근거한 간구로 이해되어야 한다. 심지어 헌금조차도 하나님께서 주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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